저희 둘째가 아직 수면독립을 못하고 있어요. 방은 독립 했지만, 잠들기까지는 옆에 있어줘야 하네요. 잘때 아이와 매트리스를 따로 두고 자는것으로 연습중인데 그동안 사용해오던 메모리폼 토퍼가 너무 소프트해서 와이프가 불편했나 봐요 그래서 몇일전 쿠팡을 뒤지더니 '지누스 메모리폼'을 주문했다고 하네요. 어제 메모리폼이 왔는데 저나 와이프가 일정때문에 현관에 그대로 두고 있다 오늘 언박싱 하게 되었습니다. 현관에 세워두었던 박스 언박싱 하고 있네요 여기서 Tip 하나~ 대부분 배달 음식을 받으면 밀봉 포장지 개봉을 쉽게 하기 위해 조그만 플라스틱 칼(?) 같은걸 줍니다. 그걸 버리지 말고고 택배를 개봉할때 사용하면 칼로 할때 발생할 수 있는 내용물 손상을 방지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