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 송과장 편" 이책을 읽고 뼈를 쎄개 맞아 온몸이 아플지경이다. 얼마전 와이프가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고 재미있고 여러번 읽어볼만한 책이라며 추천해 주었다. 무슨 내용인데 그러지? 그냥 무신경하게 받아 들였는데 어느세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책상위에 올려져 있었다. 별 생각 없이 알겠다 잘읽겠다 한뒤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책을 가방안에 욱여 넣은 후 출근을 했다. 어제부터 뚝떨어진 기온때문에 지하철에서는 읽기 싫었고 사무실에 자리 앉아서 책을 펼쳐본다. 아..!!! 사무실에서 책을 읽을 수 있고 편하네 라고 생각하면 오산~ 새로 계약한 일이 보안이 엄격한 곳이어 업무용 피시들의 보안 셋팅과정에 있어 명상(?)의 기간일 뿐이다. 여튼, 당분간 여유있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