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가 아직 수면독립을 못하고 있어요.
방은 독립 했지만, 잠들기까지는 옆에 있어줘야 하네요.
잘때 아이와 매트리스를 따로 두고 자는것으로 연습중인데
그동안 사용해오던 메모리폼 토퍼가 너무 소프트해서
와이프가 불편했나 봐요
그래서 몇일전 쿠팡을 뒤지더니 '지누스 메모리폼'을 주문했다고 하네요.
어제 메모리폼이 왔는데 저나 와이프가 일정때문에
현관에 그대로 두고 있다 오늘 언박싱 하게 되었습니다.
현관에 세워두었던 박스
언박싱 하고 있네요
여기서 Tip 하나~
대부분 배달 음식을 받으면 밀봉 포장지 개봉을 쉽게 하기 위해
조그만 플라스틱 칼(?) 같은걸 줍니다.
그걸 버리지 말고고 택배를 개봉할때 사용하면
칼로 할때 발생할 수 있는 내용물 손상을 방지 할 수 있어요
요렇게~
그리고, 박스를 개봉하니
뭔가 묵직한게 느껴 집니다.
압축 포장으로 부피를 최대한 줄여 두었지만
무게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낑낑 거리면서 꺼냈어요
거실로 들고 가서
외부 비닐 포장지를 벗겨 냈습니다.
압축 비닐 포장을 벗겨내고 펼치는데
압축되어 있다보니 펼치는데 생각 보다 단단한(?) 느낌 이었습니다.
비닐을 모두 벗겨낸 후 다시 펼쳐 보았습니다.
압축된 상태로 있다보니 접혀 있던 부분만 볼록 솟아 있고
전체적으로 얇은 상태네요.
두께가 10Cm이고, 사이즈는 싱글 이라고 하네요
압축된 상태에서의 두께는
제 검지 손가락 길이정도 되는데
메모리폼이니 가만두면 제품설명대로 10Cm가 되겠지요?
대충 정리하고
엎어져 봤습니다.
촉감은 좋은데 아직 원 두께를 복원이 안되어
쿠션감은 잘 모르겠네요.
사이즈는 폭(가로) 100 cm, 길이(세로) 200 cm 라고 하는데
제 키가 181cm 을 조금 넘는데 거의 꽉찬거 같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토퍼도 대충 비슷한 사이즈였으니
불편함은 없을듯 합니다.
한 30분정도 방치해두니 원래 두께를 회복 하네요.
오늘 밤에 '지누스 메모리폼'을 깔고 잘건데
내일 후기를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구매 인증!! 첨부 합니다.
와이프가 구매한 가격은 쿠팡에서하는
프로모션이 있어 할인을 꽤 많이 받았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지금은 행사가 끝난듯..)
그리고,
상세스펙은 링크해둔 쿠팡 상품정보를 참고 하세요~
끄람~ 굿나잇~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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