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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팔당역 주변 뷰 맛집 '차콜159 파스타와 숯불' 방문 후기

노트 기록자 2023. 12. 2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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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와 와이프가 함께 기념할만한 날이었는데요

같이 식사라도 같이 할까했지만

둘다 바쁜일이 있어 오늘 급하게 찾아보았습니다.

맛있어야 하지만 오랜만에 와이프와 도란도란 이야기가 하고 싶어

조용하면서도 적당히 뷰가 좋은곳을 찾던 중

팔당대교 근처에 스테이크, 피자, 스파게티등을 파는곳이 있어 예약하고

점심시간 좀 지난 시간에 방문 했어요~

 


가실 때~ 공감 꾹~!!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글을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위치는 팔당대교에서 양평방향으로 가는 경강로 아래에 있는데

하남쪽으로 해서 팔당대교 건너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네비가 잘 안내해줘서 ^^;;;)

 

 

도착해서 건물 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 반대편에 입구가 있네요~

 

 

계단을 올라가니 정문에 크리스마스 리스가 장식되어 있는데

상호와 어울리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인데

오~~ 트리와 인형이 크리스마스 분위를 한것 전해주주네요~

 

 

그런데.. 1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장이 아니고

주방과 바 형태로 되어 있더군요

 

 

앞에 2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문이 있어 2층으로 갔어요

 

 

1층에서 2층에서 올라가는 계단쪽에 안내문이 있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는 남자 화장실

위로 올라가는 계단쪽에는 여자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니 꽤 넓은 매장이 있는데 좌석 간격도 넓고 뷰도 나쁘지 안았어요

 

 

안내 받은 창가 자리인데 날씨가 좋아 햇빛이 강해서 홀 중간 자리로 옮겻지요~

 

 

6인석, 4인석, 2인석 여러 자리가 있고

공간이 넓어 안내를 보니 그런지 단체모임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중간자리에서 바라본 한강뷰 입니다~

커플이 와서 뷰를 즐기기에도 나쁘지 안은듯 합니다.

 

 

1층에서 만든 음식을 2층에서 받아 셋팅하는 주방인것 같구요

 

 

입구쪽에 조그만 책장에 소품이 있고, 외투를 걸어 놓을수 있는 행거도 있어요

매장구경은 많이 했으니 이제 음식맛을 봐야 겠죠?

 

 

주문은 테이블로 하면되는데

음식 종류가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셀러드, 음료와 주류와같이

구성은 다 갖추고 있네요.

저희는 바질모짜렐라 피자, 차콜 스트립, 구운야채 와 음료 하나를 시켯어요

식전빵등은 별도 주문이니 참고하세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히히덕 거리고 있으니 사진을 찍어주시네요~

저도 같이 와이프 사진을 찍었거든요

당신 사진 잘나온게 있으니 올려야지~ 했더니

뒤통수에 뭔가 날아와서..ㅜ.ㅜ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피자가 먼저 나왔어요

 

 

배가 살짝 고픈상태다 보니 사진을 찍기도 전에 조각을 ㅎㅎ

 

 

바질모짜렐라 피자에는 페페론치노가 옵션으로 있어

약간 매운맛을 좋아 하시면 선택하면 됩니다.

저희는 선택했었는데요~

피자위에 살짝 뿌려져 있는 상태로 나왔고

먹어보니 뒷맛이 살짝 매콤하니 좋았어요..

그.런.데....

약간 아쉬운점이 피자 도우가 기성품이네요..ㅜ.ㅜ

피자의 바질과 모짜렐라 치즈는 맛있었는데

도우가.. 에러...

이어서 나온 구운 모듬 야채 입니다.

 

 

양파, 버섯, 빨강 노랑 피망, 마늘, 옥수수 조각을 구워 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메인 요리 차콜 스트립~

 

 

차콜159의 대표메뉴라고 하는데요

숙성 후 숯불로 구운 소고기 채끝 스테이크 입니다.

고기 굽기를 웰던으로 했었는데

숙성고기라 안쪽 색이 붉은기가 남아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컷팅되어 나오며 꽃소금이 살짝 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피망, 버섯, 옥수수조각, 고추가 구워져 데코되어 나왔어요

 

 

일단 맛은 나쁘지 안았고

고기냄새도 나지 않고 식감도 괜찮았어요.

피망과 스테이크 조각 그리고 마늘이나 구운고추를 함께 먹었더니

오~ 좋은 조합이다 싶었어요~

... 글을 쓰면서 군침이 도네요.. ㅎ ^^;;;

식사를 맛있게 하고 있던 중 먼저 있던 손님들도 다 가고

저희만 남아 있어 한동안 밖을 보면서 있었네요.

인터넷에 보니 메뉴 이미지가 있어 올립니다.

 

 

아.. 이제 봤는데 네이버에서 예약 후 리뷰작성한다고 하면

식전빵을 준다고 되어 있네요..-_-;;;

저는 전화예약을 해서 몰랐.....

뭐.. 빵은 탄수화물이라 몸에 안좋은거야~

피자 도우도 전부 탄수화물이니 많이 먹었어!!

괜찮아~~ 괜찮아~~

 

 

방문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드라이브겸 한번쯤 가보는건 나쁘지 안을것 같네요 ^^

아참...

크리스마스 예약 공지가 있던데

24,25일은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공지내용 첨부 하니 참고 하세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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