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끝난 수능 난이도 및 관련 내용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실때~ 공감꾸욱~!! 해주시면
더욱 좋은글을 포스팅하는데 힘이 됩니다~^^
주요내용
1. 수능 난이도와 변별력
: 이번 수능은 과거에 비해 교육과정 밖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EBS와 입시업체는 이번 시험의 난도가 작년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에 비해 만만치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2. 국어와 수학 영역
: 국어 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수학 역시 최고점이 높아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교육과정 내용만으로도 충분한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3. 코로나19 영향과 N수생 비율
: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저하와 킬러문항의 배제가 영향을 미쳐, N수생(재수생)의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성적 분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출제 경향
: 출제위원장은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을 출제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사들은 문제를 풀기 위해 지문을 꼼꼼하게 읽고 분석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5. 응시생 수와 결시율
: 올해 수능 응시생은 작년보다 감소했으며, 결시율도 소폭 감소했습니다. 성적 통지표는 12월 8일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2023년 11월 16일에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특히 수학 영역에서 독특한 난이도를 보여주었고 합니다.
EBS 심주석 대표 강사에 따르면 수학 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더 강한 변별력력을 보장했다고 한다.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문항, 과도한 계산을 요구하거나 풀이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문항 등 '킬러문항'은 배제하면서 변별력 높은 문항을 고루 포함하여 적정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수험생들에게 체감된 난이도는 이전 수능보다 쉬웠지만 9월 모의고사보다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선택과목에서서는 수열, 미분계수, 확률과 통계, 미적분학, 기하학 영역에 관한 것들이었다고 합니다.
수학 영역은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킬러 문항'을 피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미분을 보장했다고 한다.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수열의 첫 항 찾기, 미분계수의 부호를 고려한 그래프의 형태 추론하기, 정규분포와 표준정규분포를 이용한 확률 계산하기 등 눈에 띄는 난제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밖에 주어진 도함수를 이용해 구간에 걸쳐 정의된 함수의 그래프를 추론하기, 벡터 덧셈과 뺄셈을 이용해 삼각형에서 최대 크기의 점을 구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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